저구항에서 20여분정도를 달리면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드라마 촬영으로 더욱 유명해 진곳입니다.
한 눈에 거제의 바다를 볼 수 있고
탁 트여서 시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오두막 + 17-40L + 70-200F4 + 580ex2
바람의 언덕을 끝으로 거제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머무르고 있는 팬션에 도착합니다
팬션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담습니다.
이렇게 팬션에서 직접 일몰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의 여행을 마칩니다.
이제 내일은 달아공원과 통영수산과학원, 한려수도 관광케이블을
구경하고 서울로 돌아가게 됩니다...
좋은 날씨에 안전하게 소매물도을
보고 온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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