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추석연유 끝자락에...
아내와 단 둘이서 삼청동 북촌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애들은 고모가 롯데월드 데려가서
정말오랜만에 편안하게둘이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ㅋㅋㅋ
많이들 다녀오신다는 북촌마을 갔다왔는데...
그냥 한옥의 멋짐을 보고 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북촌마을의 골목골목을 누비고
삼청동쪽으로 내려와서
쭈욱 걸어서 광화문까지 걸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걸었답니다..
아...요즘 와이프랑 둘이서 셀카를 참 많이 찍게 되네요^^
나이 40이 다 되어가는데...민망하게시리.^^;;
북촌마을 다녀온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오두막 + 17-40 +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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