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조금 힘겨운 여행을 했는지 아이들이 정말 잘 자더군요^^
둘째날은 첫날보다는 여유로운 여행과 해수욕을 즐기도록 계획을 잡았습니다...
둘째날의 코스는 산방산 - 해안도로 - 송악산 - 차귀도발 선착장 - 황금륭버거 - 협재해수욕장 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방산을 들립니다...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있어서 깨끗한 산방산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구름에 산위가 가려진 것이 영험한 모습을느끼게 됩니다...
산방산과 그 앞에 있는 용머리 해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후에 갔다와서추사모의 띱군의 블로그 사진
(http://cafe.naver.com/photofamilies/6369)을 보니
멋진 용머리 해안사진이 있더군요...
가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혹시 제주도를 가시면 꼭 용머리 해안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두막 + 17-40L + 580ex2 + M-1204(시루이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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