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트뮤지엄을 지나 섭지코지를 향해 갑니다.
그전에도 유명했지만 섭지코지에는 드라마 '올인'를 촬영했던
올인하우스가 있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솔직히 올인하우스는 볼 만한 곳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풍광에 홀딱 빠지게 되었습니다....
올인하우스를 가려고 섭지코지에 들어섰는데...
개인소유의 관광지가 있더군요...
휘닉스 아일랜드 라는 리조트였습니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신양해수욕장을 앞에 두고 지어졌습니다.
휘닉스 아일랜드에는 유명한 건축가들의 건물들이 많이 있더군요...
리조트외에...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 지니어스 로사이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아고라 등등...
멋진 건축물들이 많았지만 모두 구경은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멀리서 보기만 했습니다.(시간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꼭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올인하우스를 가기 위해 그 풍경만 보고 지나칩니다^^
오두막 + 17-40L + 580ex2
저 멀리 힐리우스와 아고라(피라미드모양)가 보입니다
저 멀리 성산 일출봉도 보이는군요^^
왼쪽 피라미드 모양의 유리건축물이 '아고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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