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담이

카네이션과 편지^^

채은채담아빠 2009. 5. 9. 00:12

채은이와 채담이가 어버이날이라고 예쁘게 카네이션를 접고 편지를 써서 받았습니다.

자식 키우는 맛이 이런 맛일까요?^^

행복하네요.^^

아이들을 더 사랑해 주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이해해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얘들아 고맙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장인어른, 장모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40D + 17-40L


채은이(초2)가 써준 감사편지^^





채담이(6살)가 써준 감사 편지^^



울 채은이 글씨 예쁘게 잘 쓰죠?^^



부모님께 드릴 꽃 바구니^^



카네이션은 채은이가 학교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제 막 한글을 배우고 있는 채담이도 열심히 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