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풍경

성탄절이 다가오는데...

채은채담아빠 2008. 12. 19. 15:43

크리스마스(성탄절)는 다가오는데.....

영 기분이 나질 않는다...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12월만 되면 들리던 캐롤도 잘 들리지 않고...

화려하고 예쁘게 치장된 성탄트리나 전구들도 다른 해보다 많이 줄어든것 같다...

그래서일까....

웬지 우울하고 슬퍼지기도 한다.

그래도 성탄절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쁘고 즐거운 날이다..

요즘들어 기독교가 많이 욕을 먹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성탄절만큼은 유흥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뜻깊은 성탄절이 되길 바래 본다.

5D + 50.8 [jpg원본 리사이즈 샤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