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성도들

포토샵에 대한 단상....

채은채담아빠 2008. 12. 26. 20:33

옆에 올렸던 사진들의 원본 사진들이다...

본래 포토샵을 하지 않고 보통은 아래 사진들처럼 올리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Raw로 찍고 jpg로 변환할때 화벨과 노출, 어느정도의 콘트라스트만을 만진다.

그리고 jpg로 변환된 화일을 포토웍스로 일괄 리사이즈 샤픈3를 주는 것이

내가 하는 보정이라면 보정일 것이다.^^;

포토샵을 안쓴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며,

또 많이 잘 쓴다고 자랑하는 것도 결코 좋은 것 같지는않다....

포토샵은 그 사진에 작가의 감성을 조금 더 드라마틱하게 해 줄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므로

적당하게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어쨋든 디지탈 시대에 있어서 포토샵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진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조금 더 포토샵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