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담이
책 읽어 주는 언니...
채은채담아빠
2009. 1. 23. 23:13
겨울이라 야외에서 아이들과 놀아 주지도 못하고...
사진도 많이 찍지를 못해서 오늘은 내복차림의 아이들을 찍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참 예뻐서
가방에 꽁꽁 싸여있던 카메라를 들었다.
이런 딸들이 있어 참 행복하다^^
40D +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