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치는 가정

2009년 설날에...

채은채담아빠 2009. 1. 27. 01:03

설날에 한복을 입고 부모님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렸다....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제사대신 추도예배로 조상을생각하며 가정예배를 드린후에

세배를 드리고아침식사로 맛있는 떡국을 먹었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은 설이다...

40D + 17-40L + 580ex2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덕담을 들어요...

이젠 한복을 벗고서...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


아버지 집에서 바라본 내부순환로....

구리방향으로 차들이 줄지어 막혀 있다....

언제나 고향가는 길은 늘 막히나 보다.





어머니께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신 김밥...채담이가 참 좋아한다.



겨울에는 시원한 나박 물김치가 최고다...



설날에 빠질 수 없는 떡국....아....한살 더 먹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