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고민하다가 질러 준 "빌링햄 하들리 프로 세비지/탄 "이 왔네요.
정장이나 캐주얼에 어울릴만한 가방을 찾다가 이 가방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한 10년동안 열심히 사용해 주어야 겠습니다.^^
뭐 정신없이 개봉기 올립니다....
와이프가 제 생일선물로 사준다고 해서 망설임없이 질러주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빌립 X5 AIO(pmp)를 생일선물로 사주었는데 올해는 가방을 사주네요.^^
마누라 고맙고....사랑해^^
5D + 24-70L [무보정 리사이즈]
가격이 좀 높아서 그런지 박스도멋지네요^^;;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많이들 카키/탄을 구입하시던데 저는 세비지/탄으로 선택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 보니 요런 보자기에 싸여 있습니다.
정면 모습^^....역시 가격에 걸맞는 뽀대를 보여줍니다.^^;
옆모습도 한 컷
수납량: 40d(세로그립X)+ 17-40L(마운트) + 85.8 + 70-200F4(애기백통) +580ex2
요렇게 넣으니까 딱맞게 들어갑니다.(배불뚝이 안되고요^^)
가방과 내용물(파티션) 단체사진(?)
20만원 넘는 비싼가격과 어깨스트랩(SP40,별도구매)도 비싸서 엄두조차 내기 힘든 가방이지만
거의 가방의 지름의 끝이라 여겨도 될 정도로 참 맘에 들고 좋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튼튼하고 뽀대도 한 몫 합니다...
비싼만큼 오랫동안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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