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폭설(?)때문에....
아이들은 신나지만, 아내와 저는 집 앞 눈을 치우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그런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아무리 치워도 그대로더군요ㅠㅠ
내일 출근하려면 고생좀 하겠습니다...
눈길이 빙판길이 되겠어요....
눈이 오니 아이들은 신나하더군요...
눈이 오는데도놀이터에서 열심히 놀기에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5D + 50.4 [리사이즈 샤픈3]
이것이 그 유명한 캐논의 감성핀^^;
채은아 미안하다...ㅋㅋㅋ
엄마와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려는데 잘 뭉치지 않네요^^
이번엔 제대로 채은이 원샷^^
눈이 오니까 더 잘 미끄러져 내려가네요...
속도감을 즐기는 채담이^^
채은이도 미끄럼틀을...바지보세요...다 젖었습니다.-.-;;
엄청난 속도에 저기까지 붕 날라가더군요^^;;
아이들은 천상 눈을 좋아합니다...
하야서 그런가 봅니다.^^
엄마의 빨래감이 좀 늘겠군요~
채은엄마 스키장갑 하나 사주어야 겠어요 ㅠㅠ
빨간 목장갑이라니...ㅋㅋㅋ
둘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옵니다.
붕 떴다 앉네요^^
역시 하나보단 둘이 좋지요?
과연 눈사람을 만들어 졌을까요?
눈사람 만들어진것은 못봤습니다.
눈이 너무 와서 카메라를 더 이상 보호하기 힘들어서
빨리 들어왔답니다^^
답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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