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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담이

채담이....

채담이는 올 해 다섯살이다...

이젠 제법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초등학교 들어가는 언니와도 지지 않으려고 한다....

이 녀석은내 어릴적 모습 그대로를 닮은 것 같아 더 사랑스러운 것 같다...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하다...

350D + 28-75[포토웍스 리사이즈 샤픈+3, 콘트+1]


이렇게 보면 다 큰 애 같기도~~~

간만에 웃음을 담아 보았다...

요즘은 이런 사진 찍기 힘들다....

호응이 바닥을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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